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마 네이토 (문단 편집) === 체육 대회 === 체육대회를 기점으로 빌런의 습격 등으로 주목받는 A반을 끌어내리기 위해 반 전체를 선동하여 작전을 계획하고 있다. 남다른 지략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체육대회에서는 예선 장애물 경주 때 1라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최대 인원(42명)을 대략 계산해 그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앞서가는 사람들의 개성을 살펴 그 중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인물들을 점찍어놨다고 한다. 기마전에서 그는 다른 인원들처럼 천만 점인 미도리야를 노리기보다는 오히려 미도리야를 노리느라 다른데 집중 못 하는 팀들을 골라 어부지리 격으로 포인트를 뺏는 중이었다. 그 와중에 [[바쿠고 카츠키]]에게도 계속 어그로를 끌었다. 매년 빌런의 습격을 받는 기분은 어떤지, 1등이 된다는 선서를 제 입으로 했으면서 지키지 못한다느니 등등의 이야기로 끊임없이 도발해 바쿠고를 폭주 직전까지 몰고 가고, 기어이 자신을 단독마킹하도록 만든다. 30화에선 결국 끈질기게 달려드는 바쿠고를 말인 츠부라바의 공기 응고 개성으로 막아 세웠지만, 1등을 향한 집념이 담긴 바쿠고의 주먹질로 응고된 공기가 깨부숴지고 포인트를 3개 중 2개를 빼앗긴다. 그래도 모노마는 가지고 있는 1개만 챙기고 있으면 순위권은 들어갈 수 있기에 버티려 하지만 완전무결한 1등을 노리는 바쿠고의 연계 때문에 결국 '''폭파를 맞고 마지막 포인트를 뺏겨 탈락한다.''' 바쿠고의 어그로를 똑같이 어그로로 맞받아치는 악수를 두었다가 탈락한 셈. 그 뒤엔 관중석에서 다른 학생들을 관전하기만 하지만 진 일은 시원하게 털어낸 듯. 우라라카와 바쿠고의 싸움을 보면서도 남들(심지어 프로 히어로들을 다수 포함한)이 보기엔 밀리고 피해다니기만 하는 것 같던 우라라카의 진짜 의도를 정확히 통찰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옆자리에 있던 켄도가 파죽지세로 폭주해대는 바쿠고를 두고 "너 진짜 위험한 놈 도발한 거 아니냐"며 한 소리 하자 같이 웃으면서도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